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297342
이집트 이슬람 지도자가 최근 터키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는 이들을 "알코올중독자"라고 비난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집트의 이슬람 정치 단체 '알 가마아 알 이슬라미야'를 이끄는 알라 아부 나스르는 지난 2일(현지시간) 로타나 마스리야TV와 인터뷰에서 "터키의 반정부 시위는 '알코올중독자'의 봉기"라고 주장했다고 일간 알 아흐람이 4일 보도했다.
그는 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를 이집트 이슬람주의자들이 본받아야 할 이상형이라고 칭찬했다.
또 터키 정부가 주류 판매에 대한 규제 강화, 공개 장소의 애정 표현 경고 등으로 국가를 더욱 보수화하려는 움직임은 반정부 시위대 주축인 사회활동가와 세속주의 세력의 분노를 더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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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딜가나 종교 꼴통들이 문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