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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5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깨와솜사탕★
추천 : 5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9/23 00:30:12
교복을 입은 내가 나왔다.
교복을 단정히 입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선생님께 칭찬을 듣고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에 웃고 떠들고
한참을 꿈에서 놀다가 웃으며 깼다.
칭찬이 많이 듣고싶었고
애들 많이 보고싶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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