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팟인데 너무 굇수팟을 들어와버렸습니다.. 다리 부술때부터 다들 장난아니시더라구요.
보방 전까지는 일톤이랑 차이점을 못느꼈습니다. 크레스는 선참철 후 폭풍하니 죽어있고 마그토늄은 제가 이기어검 다음 유성락 연계를 실패해서.. 날뛰는거 한번보고 잡았습니다. 메델은 보석패턴 쓸 때 ㅈ되는건가 싶었는데 홀리님이 갓-생츄어리 쓰시니 피가 절반 이하로 안깎이더라구요? ㅋㅋㅋ
마테카는 정석공략이 아닌 금토혈풍 순으로 잡아서 좀 당황했는데 다들 한자를 빛의 속도로 뽑으시고 넣는것도 안틀리시더라구요. 전 트롤을 안한것만으로도 다행인것 같습니다. 마테카 2페는 생전 처음봤던거라 눈치보면서 리귀로 참철만 넣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에게느패밀리, 알까고 나오는 잡몹들은 존재감을 못느꼈네요 ㅋㅋ. 그 동안 화산을 못가보고있었는데 한번 가보니 엄청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