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에 따라 써먹기 좋은 버리는 패
평상시에는 국정원이나 여러가질 동원해서 필요에 따라 씀
그렇게 던져놓고 반응이 안좋다 싶으면 바로 발을 뺌
그렇게 이용해먹으면 다음이 힘들지 않나 생각도 들지만
재넨 머리가 나쁘고 선동이 쉽다는 걸 알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음에도 써먹을 것으로 보임
그리고 역시 다음에도 써먹힌다는 자각도 없이 그렇게 될 거고
매번 그렇게 어디까지 가나 던져놓고 관찰해도 되고 여러모로 편한 도구들로 볼 것임
던져놓고 원하는대로 효과나면 좋고 아니면 말고
불리해지면 바로 거리둬서
"야 우리가 언제 재네랑 같은 편이라 했냐? "
라고 나오겠죠
러시아의 정치인이 무서울 정도로 잘 요약해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