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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발악을 한다
게시물ID : freeboard_689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섯자는짧다
추천 : 3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5 00:22:50

라면 1000원??

라면이 1000원 아니면 얼만데

지나가는 사람 한테 물어봐라 라면 얼마에요??

 

열에 아홉은 천원이라 한다

 

학교 학식 라면에 계란넣어서 끓여준게 1300원

 

내가 좋아하는 계란라면 편의점 천원

 

군생활에 먹던 공화춘 짬뽕 정확히 1050원

 

 

 

네이버에 안철수 라면을 쳐봤다

 

뭐... 안철수 라면 값 몰라 진땀??

 

라면얼마냐고 물어보면

 

아 생산자 마다 다르고 판매하는 장소마다 달라서

 

인하대 500원 라면 부터

 

강원도 근처 모 휴게소에서 파는 누가봐도 신라면에 계란 하나 푼게 전부인 짬뽕라면은 5000원 입니다.

 

이렇게 말해야 하나??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니자나...

 

국정원은 선거개입을 했고 그에대한 증거물을 경찰측과 협조하여 갈아버렸지...

 

윤그랩은 블리츠 마냥 그랩해서 롤 강국의 면모를 만 천하에 알렸고

 

전 정부의 4대강 썩은물은 여기저기서 터저나오며

 

바른길로 성장하는 서울시는 뭐.... 종북으로 몰아서 잘라버리자고??

 

하나 둘 터지고 있는 페이퍼 컴퍼니에다가

 

옆나라 쪽국에선 위안부 망언으로 토스

 

우리나라 뉴라이트에선  역사책으로 어택

 

나라꼴 잘돌아간다...

 

 

 

안철수가 말한 라면 1000원이 맞는데 기사낸다고 이러는게 아니야...

 

우리나라엔 지금 너무너무 성급한 문제들이 넘쳐나는데

 

이런 정말 쓰잘데기 없는것조차 끌어다가 어떻게 덮어보려 하는

 

그런 썩은 생각들이 너무 한심하고

 

또 알면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반말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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