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살리
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 자여, 감사하며 소중히 하길
하고 나고도 하고 싶은 자여, 적당히 좀 하지
하기 싫지만 하고 있는 자여, 싫은 것도 즐겨보자
하기 싫어서 하지 않는 자여, 불만이 또 있나
하고 나보니 욕심 없는 자여, 무얼 더 바라리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한 자여, 언젠가 기회는 올까
제주 한마음 병원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고 처음 수첩에 적었던 글
거 되게 심심했었나 봅니다.
의사가 보고 묻더군요
이게 뭐에요?
나도 몰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