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잘 때만 들어가서 스마트폰을 거의 컴퓨터처럼 이용하고 살았거든요.
그래서 모바일 오유 중독...
며칠 전에 오유가 잠깐 안됐을 때 깨달은거죠.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들어가보고, 이 닦을 때도 들어가보고, 밥 먹을 때도 들어가보고, 물 뜨러 갈때도 들어가보고..
아. 중독 맞구나!!
시험 93일 남겨두고 위기감을 느껴서 바로가기랑 인터넷 어플을 홈화면에서 지워버렸어요.
확실히 들어가는 빈도가 줄었네요.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