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라는 것은 우파와 좌파의 완충지대로 보수의 생각도 이해하고 좌파의 생각도 이해하고 어느것이 되어도 상관없는 사람들을 뜻하는 것 같다.
중도가 건강해야 보수와 좌파가 힘을 쓰고 나아갈 수 있고 균형잡힌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보수와 좌파의 극심한 대결로 인하여 중도가 설자리도 없고 중도가 될 수도 없다.
그래서 우리나라정치에서 중도란 없고, 항상 투쟁과 싸움만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