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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당했던게 아직도 남아있는것 같습니다.생각할수록 눈물이나네요
게시물ID : gomin_550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RmZ
추천 : 7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1/17 20:09:34
뭐 친구도없고 아는사람도 없고 여기에 글이라도
씁니다 지금 나이는 25살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다닐때 별명은 벌래새끼 거지새끼 
노숙자 여드름괴물 였습니다 이유는 못생긴 얼굴때문이구요
외모때문에 전 학교다니면서 늘 혼자였구
항상맞았습니다 썩은우유로 맞고 
화장실가서 맞고 절 세워놓고 로킥연습한다고
얘들이 한대씩 때리더군요
그때문에 다리에는 항상멍이져있고요 
그렇게 학교생활을 보내다 고등학교
졸업과동시에 전 대학교로 갔고 그렇게 대학시험기간때 
대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골르고 있는데
뒤에있는 여자얘들이 저보고 어떻게 저렇게
생겼냐면서 둘이 웃더군요
아무생각도 들지않고 눈물이 날까봐
도서관을 나와서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참앟던 울음이 터지면서
한시간 정도를 울고나서 거울을  한참동안
보고있다가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다음날 바로 헬스장에 등록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미치도록 힘든데
참고 운동하고 군대도 가고 제대해서
지금까지 운동을 했고 몸은 키174 몸무게 78 체지방9퍼 보디빌더
정도의 몸이되고 옷도입고 머리모히칸으로 짧게 잘르고
했지만 여전히 사람들만보면 나를무시하고
비웃고 험담하는것같습니다
여자에게 말거는거 여자들이 저따위가
고백갔은거 하면 나를 비웃고 우습게 볼것같고
아무도 저 따위를 좋아할것 같지도 않고
특히 양아치같이 생긴 얘들이나 
고등학교양아치들을 보면 절때릴것같고
그때처럼 또 맞을것 같고 그런얘들 보면
일부러 피해다닙니다 
양아치들도 너무무섭고 여자들한테
말도 못하겠고 친구는 하나도 없고
결혼도 못할것 같고 
제가 살아갈수있을까요?
그냥 그냥 힘드네요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쓰는데도.자꾸 생각나 너무힘드네요
 친구도 없고 쓸데가 여기밖에
생각나지않아 써봤습니다 
읽어 주셨다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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