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준석 이해는 되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55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엘라
추천 : 3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6/29 01:06:02
1435471898OcBO1g9GuS.jpg



이준석은 다수연합이 싫어서도 아니고

단독우승할려는 욕심도 아니였습니다.

단지 이상민의 단독우승을 다른 팀원들에게 알렸어야 했는데

그걸 이야기 못했었고, 임요환은 그걸 알았다는 걸로 해석됩니다. 

다수로는 공동우승을 못한다는걸 미리 알아서 나름대로 해결할려고

했으나 그렇게 안되고 오히려 

본인의 우승만으로 비춰졌고, 또 실제로도 그렇게 되어버립니다
.
다른 팀원들과 잘할려고 했던 마음과 달리 비춰진거죠.

만약 순탄하게 갔다면, 이상민이 단독우승 후 욕먹고 끝났을 일이였는데

이준석이 혼자 욕봐가면서 깽판치는 둣한 모습을 보였고,

그게 오히려 팀원들에게 안좋게 비춰졌던 거지요.

사실은 다른 팀원에게 도움이 될려고 했었는데 말이죠.(이준석의명분)

그래서 사람들에게 단독우승을 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해주는데

사람들은 이상민이 그렇게 할거라고 생각 못했기에, 그 의견에

반박한거죠. 이준석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비춰진거고요.

또 이상민 단독우승 수를 읽었지만 

김경훈에게 설득을 못했습니다.

내가 이상민 단독우승을 막을려고 하는데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으면 어땟을까하네요..

하지만 이상민은 너를 살려주겠다라고 제안하니

누구라도 현실적으로 자기를 살려주는 사람에게 딜을 할겁니다.

결과적으로 이준석이 잘했고 , 못했고 , 뭐 이런거 평가하는건 아니고
 
그랬었구나 플레이 중에 이런일이 있었구나로 넘기면 될거 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