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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게시물ID : soju_23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콜
추천 : 1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5 02:27:43

처음에는 그냥 후배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내 마음에 들어오더라?


너가 웃는 모습을 괜히 봤나봐 그 모습을 보는게 아니었는데......


저번에 너가 밥사달라고 카톡왔었을때 진짜 기뻤는데 같이 밥먹으면서 얘기했는데 점점 더 맘에 들어오더라?


엠티 갔다와서 너랑 같이 아침에 올라오면서 얘기하면서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오빠는 어색하다고 선배라고 부른다고 했지


그 모습마저도 어찌나 귀엽던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친해져서 친한 후배로 남겨야 하는건지 


그 이상을 원하는건 내 욕심일것 같다. 너와 나 사이에는 5년이라는 세월도 있으니까... 그냥 오늘 하루도 볼 수 있음에 감사해야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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