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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5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krqhd12★
추천 : 3
조회수 : 11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07 07:05:27
역시 썰풀때는 음슴체짱짱맨.
중학교 1학년때 중학교입학 축하한다며 폰을
사주셨는데 아마 슬림팬더였던걸로 기억함.
화요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좀 상쾌하게
일어남. 시계를 봤는데 10시 30분임.ㅋㅋㅋ
원래 울집시계가 자주고장났던 터라 별로믿지않고
문자온거있나 폰을열려는데 폰에 10시 30분이라
적혀있는거! ㅋㅋㅋㅋㅋㅋ야이거큰일났다 하면서
머리만감고 교복입고 바로 학교로 힘차게 달려감.
교실뒷문 힘차게 열면서 헥헥거리며 들어왔는데
종이 땡 치는거임. 선생님이 오늘은 좀 늦었네?
그러는데 솔까 10시30분은 좀 늦은게아닌데...ㅋㅋ
다시 내폰을 보니까 9시 10분임....ㄷㄷㄷㄷㄷㄷㄷ
친구들폰 다 열어서보니까 다 9시 10분....ㄷㄷㄷㄷ
학교시계도 9시 10분.....ㅠㅠㅠㅠ
도대체 10시 30분은 어디서 온 시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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