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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응원해주려고 합니다.
게시물ID : muhan_55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nteen
추천 : 2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4 20:31:24
이번에는 일하느라 이제야 재방을 통해 봤네요.
사실 광희라는 친구가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는거 같아서 전부터 좋게 보긴 했어요(시끄러운건 맞지만....)
그래서 일단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는 동안에는 응원해주려고 합니다.

저는 차라리 대놓고 잘 되려고 무한도전 한다고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물론 이기적인 모습만 보이고 남들과 융합이 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오히려 잘 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융합하려고 하고 배우려고 한다면 더 발전할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유재석씨야 무모한 도전 때부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다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다른 멤버들도 전부 그런던 아니잖아요.
하다보니 정말 시청자들의 중요성을 느끼고 그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거죠.

이번에 다시 한번 느낀건 무한도전에 너무 엄격하다는 것 입니다.
오유에서 게시판들을 보면 새로 무언가를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항상 하는 일 잘 될거다, 사람은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많이 봐서 따뜻한 곳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광희씨에게는 왜 그리 비난이나 비판의 시선만 보내는지 모르겠네요.
비판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는 시작한 비판은 정당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무한도전 앞으로 볼거면 이왕이면 그냥 편한 마음으로 봐주세요.
어디 한번 웃겨봐, 뭐 잘 못하는지 보자는 마음으로 보면 어떤 재밌는 프로도 재미가 덜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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