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가 백신에 칩 심어 퍼뜨린다' 백신음모론에 의대생 딸이 에둘러 반박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아빠의 천재적 뇌가 자신에게 이식되지 않았다고 농담을 했다고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대생인 제니퍼 게이츠(24)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진을 올리며 "슬프게도 그 백신이 천재 아빠를 내 뇌에 이식하지 않았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가 그런 능력이 있었더라면…!"이라고 썼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215045955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