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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등이 터졌어요..
게시물ID : muhan_55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재추천대리
추천 : 4/4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5 10:55:52
처음 식스맨 특집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고
 
맨 처음 후보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광희?뭐야...이제 듣보잡들 그만 좀 데리고 오지...라고 생각했고
 
방송 보고 나서는 홍진호(개인사심) 유병재 광희(방송보고 호감화)가 괜찮다고 생각했고
 
처음 후보 이야기 들을 때부터 장동민은 좋아하지만 무도에서 볼 타입은 아닌 것 같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무도게 왔더니 하루는 장동민 찬양 하루는 장동민 반대 하루는 유병재 찬양 하루는 유병재 반대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전쟁터...ㄷㄷㄷㄷ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당시 무도게에는 원조 무도갤러, 즉 디씨측에서도 장동민 영업하러 왔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후보군이 발표되었을 때 장동민을 가장 폭발적으로 지지한 게 무도갤이기도 하고...일부는 과할 정도로 다른 후보군을 까내리기도 했고...지금 무도갤은 오유를 버리고 가신 분들이 유입되서 또 분위기가 변했다고 봄...)
 
장동민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무도랑은 안 어울리지 않나 라고 했다가 포화맞고
 
유병재 괜찮다고 했다가 포화맞고
 
장동민 논란 터졌을 때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어차피 언젠가 한 번은 이런 걸로 발목잡히겠다 예상해왔던 터라 어쩔 수 없다...라고 했다가 또 욕먹고
 
그 땐 와 뭐 이런 벽창호들이 다 있지 너무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모 사이트의 방해공작 때문에 저도 같은 부류로 오해받았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ㅠㅠ
 
글을 특별히 날카롭게 쓴 것도 아니고 가능한 한 최대한 점잖게 썼었는데 ㅠㅠ
 
 
 
저는 광희 들어온 편은 그렇게 재미있게 보진 않았지만
(솔직히 그 편을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팬은 얼마 없었을 거예요. 누구라도 어느 정도의 씁슬함을 마음 한 켠에 지니고 있었을 듯...)
 
늘 불평불만 많은(많게 되버린?) 늙은 무도멤버들을 으쌰으쌰해서 잘 도닥여서 달랠 수 있는 착한 막내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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