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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이채시인 아침시중에서
게시물ID : lovestory_55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대문안경점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5 10:52:24

아래의 글은 이채시인님의 문학카페에서 회원들에게 날마다 보내는 "이채아침시"란에서 펌한 글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많았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초여름입니다.
모쪼록 한 해의 중턱에서 행복한 나날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아래 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아래 시는 2008년 11월10일 이채가 첫 발표를 하였음에도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에서" 또는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 좋은 글 중에서"
또 시제목을 아름다운 관계, 꽃, 잡초, 감동적인 연주, 그대로 볼일이로다, 마음 다스리기, 그대의 향기..
기타 등등으로 표기한 게시물이 홍수를 이룰 정도로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이러한 저작권리 침해게시물을 다음과 네이버, 기타 사이트에 삭제 내지 수정을 요구하였습니다.
날마다 올라오는 게시물이 이제 조금 줄어든 것 같습니다.
참으로 힘이 들었고, 삭제조치된 게시자들은 사과는 커녕 오히려 이채에게 항의 내지 욕설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억울한 일이 있어도 자신의 억울함을 애써 밝히려 들지 말라"는 옛 성인의 말씀을 되뇌이며 묵묵히 견뎌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채가슴이 새까맣게 탄 듯 싶습니다.
이러한 오랜 고뇌의 시간이 있었음을 이제서야 고백하면서..
이채의 시가 유별나게 "좋은 글 중에서"로 많이 퍼져있는데, 그 대표적인 시제목을 알려드릴테니
혹여 우리 회원님들 게시물 중에 아래시를 좋은 글 중에서로 표기한 게시물이 있는지 검색을 통하여 확인해보시고
있다면 삭제해주시길 바랍니다.

1. "비우니 행복하고 낮추니 아름다워라"
2.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3. "당신의 향기가 참 좋은 하루"
4. "그리움을 부르는 커피 한 잔"
5. "찻잔 속의 그대 향기"
6. "마음이 고요하니 삶이 고요하여라"
7.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8.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위 시들은 모두 대형카페 카페지기 및 운영진들에 의해서
작가명이 없이 좋은 글 중에서로 일파만파 퍼졌고 이로 인하여 이채의 저작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당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작물이 무엇인지 저작권리는 어떻게 보호해야하는지 조차 모르는 독자들과의 전쟁아닌 전쟁, 이젠 그만하고 싶습니다만,
아직도 날마다 검색을 해보면 많은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간혹 주인없는 시인 줄 알고 일부 시인과 독자들은 자신이 쓴 시로 작가명을 변경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회원여러분,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를 그만 쓸까". 또는 "시를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요.
이채가 너무 솔직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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