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사히신문 임원 "군 위안부, 넓은 의미의 강제성 있다"
게시물ID : sisa_550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혜리는귀엽지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16 10:23:24
아사히(朝日)신문이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과거 보도를 취소하고 사장이 사과하는 파문을 겪는 와중에도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이 부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을 거듭 밝혔다. 

12일 산케이(産經)신문 등에 따르면 아사히(朝日)신문의 보도부문 최고 책임자인 스기우라 노부유키(杉浦信之) 이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강제연행, 그러한 사실은 없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른바 위안부 자신의 의지에 반한 형태로 일본군 병사의 성(性) 상대가 됐다는 넓은 의미의 강제성은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아사히신문이 '2차 대전 때 제주도에서 많은 여성을 강제로 끌고 갔다'고 증언한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사망) 씨의 증언이 허위라고 판단해 관련 기사를 취소했지만 고노(河野)담화에는 요시다 씨의 주장이 반영되지 않았고 위안부 문제의 본질이 기사 취소로 바뀌지 않는다고 지난달 28일 보도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9/12/0601010000AKR20140912088800073.HTML

맥주는 역시 아사히


아베 "아사히, 위안부 기사취소 국제사회에 설명해야"(종합)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9/14/0601010000AKR20140914028851073.HTML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