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ㅋ 첨글쓰네요

영화내에서 최민식씨가 이정재씨에게 말한

예전에 그런케이스가 있었다고..했었습니다.

정청이다,이중구다,석동출이다, 뭐 등등

많은 의견이 있는데요..

전..이중구 라고 예상해봅니다..

뭐 저도 여기저기 많은분들의 예상스포글들을

봣는데요.. 

엊그제 다시 한번 배우들의 대사들을 

차근차근 듣다보니 

딱 귀에 들어오는게 있었습니다.


이건 쥐약이야
먹으면뒈져..
근데 나로썬 안먹을수가 없네..
혹시아냐?  썩은동앗줄이 될지?


대사가 저게 맞나...ㄷㄷ


옥중에서 최민식씨와 첫대면에서

최민식의 얘기를 듣고 노발대발 하죠..

칼춤이라도 춰달라는거냐고..면회실 안에서 소리를 지르는장면..

그후.. 자신의 심복에게 칼춤한번 춰주지..라고

대사를 합니다.


썩은동앗줄이라함은..다시 한번 최민식씨가 기회를

주지않을까..라는..그래서 썩은동앗줄 이라

말하지않았을까요?


나 뭐라고 중얼거린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