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요,,,

오늘이 생일이에요 근데 음력이라 아무도 모르는건 함정

그래두 어머니가 해주신 따뜻한 미역국 한 그릇 먹어서 기분은 좋지만

나도 생일축하받고 싶다고!!!

이러다가 양력생일에는 뜬금없는 문자들을 받죠

생일축하 문자에 나 음력으로 생일보네 라고 말못하고 고맙다고 말은하지만

왠지 내 생일이 아닌것만 같은 기분,,,

오징오유 분들은 음력생일 기분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