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232146435&code=910402
문제는 새누리당의 ‘기록 파기’ 공세와 달리 기록물 원본은 대통령기록관에 보관돼 있다는 점이다. 이를 새누리당도 알고 있다. 한 당직자는 “(조선일보) 보도는 대통령기록관에 보낼 모든 비밀 문건을 다 보낸 후 청와대에 남겨둘 사본 목록을 지울 건지를 논의한 회의 내용이다. 이미 원본은 다 간 거니까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