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 하면 우리 고향동네 음식점들이 짱이지 ㅋㅋ
횟집서 회먹다가 젓가락 떨어뜨려서, 저기 아주머니 젓가락 하나만 주세요 하면
그냥 주워서 닦어 드세요 ㅋㅋ
좀 친절한 집은 와서 쓱쓱 닦아 준다.
대학때 서울 와서 식당가서 수저 바닥에 떨어지면 주워서 닦아 먹었다. 원래 그래야 되는줄 알고 ㅋㅋ
주변에 선배들 기겁을 하더만 ㅋ
그리고 식당가서 요구사항 많으면, 안팔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