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160929
게시물ID : today_55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력kim
추천 : 3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29 17:36:48


1
드 
어 

썼 
다. 



2
거의 다 해놓고 마지막에 계속 맘에 걸리던 글을 빼기로 하고 분량만큼 새로운 글을 썼다. 
덕분에 생각보다 늦어짐.



 
3
엎은 글은 기승전결이 이미 다 짜여져 있는 글인데도 못썼다. 
스스로에게 부족한게 다 뽀록났다.  
'음. 엉망이군.' 이라고 생각하며 녹차 아이스크림을 n통 소비함. 
 

3.5
 아이스크림 소비가 무색하게 살은 빠졌다. 
 보다못한 친구L은 이러다가 탈모가 올 것 같으니 그만하라고 권고함. 




3.6
 사실 이번 책의 67퍼센트 정도는 녹차아이스크림과 자몽케이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3.7
 책을 교정할 때 소리내서 읽어본다. 
 소리내서 읽어도 괜찮은 문장은 눈으로 읽어도 괜찮기 때문. 

 

3.8
 그렇게 
 스스로의 글을 소리내서 읽다보면 
 바야흐로 현자타임에 도달하여 
 반야심경을 외우는 심정으로 
 모든 것을 안하게 됩니다.  



3.87
 현자타임 겪고 있을 때 
 이번 책 제목 I AM NOTHING 이라고 정할 뻔 했다. 



3.9
 이번 책 제목의 후보는 

 DREAM CATCHER 
 DREAM ON 
 SHE IS DREAMING 
 DREAM TELLER 
 몽상가

 이렇게 다섯개.



4
내일부터 책 표지/인쇄작업.  




근데 아직까지 표지 맘에 드는 거 못찾았음. 




5.1
 표지를 찾아 삼만리 헤맬 예정 



 
6
 자칫 하다간 이번 책 괜히 공백 많은 텅텅한 책 될 것 같음 

 

7
1004/Dream teller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