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짤에 있는 매일 연재 너무 힘들다는 것 때문에 약간; 걱정이되어
메일을 보냈는데
답이 왔습니다.
(답멜 일부 Ctrl+V)
갑자기 상을 당해 목요일 금요일 달마과장이 쉬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던 사람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 정신이 없는데 그 와중에 웃긴 스토리를 떠올리려니
도저히 마감을 못 할 것같아 작가생활 19년 만에 처음으로 펑크를 내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제 만화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는 분이 계신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그릴 생각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나랑 트럴님만 기다리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