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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줌마가 자꾸 저를 탐내요
게시물ID : humorbest_551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럼만
추천 : 74
조회수 : 1694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4 13:06: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4 12:54:06

제 고민을 들어주세요..

 

 

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남들처럼 보통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었어요.

 

 

어느날 이상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제 친엄마라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소문이요..

 

 

저는 당황해서 부모님께 바로 말씀드렸어요.

부모님께선 말도안되는 소문이니 신경쓰지말라고 그러셨어요.

 

 

그런데 어느날 그 친엄마라는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한 손에는 제가 그 사람의 자식이라는 서류까지 들고요...

 

 

부모님은 저를 낳아 기르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서류 앞에서 당당하게 따지지 못하셨어요.

오히려 그 아줌마가 큰소리 치면서 저를 데려가겠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제가 저희 부모님에게 키워졌다는걸 알지만 다들 모르는 척합니다.

이제 곧 법적으로 마주치겠지만 솔직히 이젠 저도 자신이 없습니다...

 

 

정말 힘이 들어요..

 

제 이야기를 보시고 힘을 주세요..

 

 

 

 

 

 

 

 

 

 

 

 

 

 

 

 

 

 

 

여러분!

 

내일인 10월 25일이 무슨날인지 아세요?

 

 

바로 독도의 날입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 우기며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5년이나 뒤쳐진 2010년, 우여곡절 끝에 독도의날을 제정했습니다.

 

 

어렵게 제정된 날이지만,

 

내일이면 그렇게 제정된 독도의 날이 세번째 생일을 맞이합니다.

 

 

독도의 날을 기억해주세요.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다케시마의 날은 없습니다.

 

 

 

아래 페이지에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만든

이 독도 응원 UCC를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독도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지켜질 수 있습니다.




좋은글 게시판에 올렸는데 묻혀서 여기에 올립니다.


출처 : 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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