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 각보는 능력이 워낙 탁월하다보니 3대5조차도 이길거같으면 그냥 싸워버리죠 리즈시절 케이처럼요
근데 사실 이건 엄청난 양날의 검입니다 기본적으로 개인기량들이 차원이 달라서 이겨왔지만, 운영이랑 달리 한타는 순전히 개인 피지컬에 달린거라 컨디션 쫌만 나빠도 다 말아먹어요 특히 블루처럼 말도 안되는 한타를 거는 팀은요
원래의 블루라면 그 말도 안되는 한타를 이기겠지만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나사가 빠져서 한타 이길 각만 보고 이기질 못하는거죠 얘네 컨디션 안좋은건 데프트 다데 플레이에서 이미 보인 사실이구요
한타팀의 문제가 뭘까요? 지면 데스가 폭발한다는 거에요 스노우볼이 장난없다는 겁니다 지면 질수록 점점 커지겠죠 그걸 자초하는게 블루의 플레이구요
요약하자면
1.블루는 이길 수 없는 한타를 이기는 능력이 있다 2.즉 불리한 한타를 자진해서 건다는 것 3.이걸 이기니 한타의 블루라고 하는 것인데 4.컨디션이 안좋으니 진다. 원래 불리한 한타니 더더욱 그렇다 5.하지만 뇌는 이 한타를 또 걸라고 한다 6.손이 안따라준다 7.또진다 8.포풍 데스 포풍 스노우볼 9.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