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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51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pxb
추천 : 0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18 01:36:21
할아버지 제사라서
가기싫은거 집에서 할것도없고 따라갔더니
큰엄마들 한다는 소리가
얘 너 웨딩드레스는 들어가겠니?
너 왜 살 안빼? 언제뺄거야?
어쩌라고
나 살찌는데 보태준거라도 있으세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용돈이라도 줬으면 몰라
나 먹으라고 라면하나라도 끓여줬으면 몰라
부려먹기만 잘하면서 감히 누굴 디스해
우리엄마아빠도 나한테 웨딩드레스드립은 안친다
나 월요일부터 운동 다니고 있거든요 시발
나 아직 스물둘 젊고팔팔해요
살 쫙빼고 도자기피부돼서 찾아가서
큰엄마들 나잇살이 제일 무서운거예요 쥐도새도모르게 훅가요
피부관리는 좀 하세요? 요즘 아줌마들 보세요
얼마나 관리들을 잘하는데.. 20대 뺨치는데..어휴 하다못해 팩이라도 좀 붙이세요
내가 이 말 토씨하나안틀리고
그대로 읊어줄테니까
기다리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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