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같은거니 보지마세요 그냥 ㅋ;
흠
최근에
치킨이너무 먹고싶은나머지 두마리치킨을 시켯다
난 잘먹으니깐...지방과 친구니깐..
ㅠㅠ
해튼
두마리를 시켜서 혼자다먹을줄알앗는데
못먹엇고
무엇보다 처음딱 왓을때
굉장히 맛잇엇다
바삭바삭 와우 이거 소금간되잇는 튀김옷인가?
짭짤해!
굿
그리고 치킨배달과 함께온 머스타드 소스와 소금을
작은 접시에 담아
찍어먹고
소금맛 머스타드맛 치킨맛..
너무맛잇엇다
하지만
몇분뒤
소금에먹자니 너무짠거같고
머스타드에 먹자니 너무 달고 치킨맛이안ㄴ는거같아
다시 치킨에 아무런 양념?소스없이 먹으니
싱거워졋다..
금세
소금에대한 중독??????
증상이생긴건가..
해튼..
그렇게 2마리중에
4분의1을먹고 배부르다하고..
휴가를 떠나버렷다..
치킨을 멀리한채
치킨과 함께 휴가를 갓어야하는데..
휴가를 재밋게놀다 돌아오니
치킨은...
냉장고에서 다식어버려서..
살은 퍽퍽해지고
전자렌지의 따뜻한 온기에도불구하고
처음 그맛처럼 돌아오진않앗다..
다시먹기도 뭐하여..
결국....................
치킨을...버렷다.......
흠...해튼 치킨
저한테는
정말
땡길때만 맛잇는거같네요
치킨 자주먹거나 많이먹는건 저한테좀 아닌듯..
치킨을 안좋아하는건아닌데
좋아하는것도아닌?
그런...
그래도
가끔 치킨이 땡기고
배가 고플때는
옛날에 살던 동네 호프집치킨도 맛있게 거의 다해치웟고
교촌치킨도 참 맛잇엇다..
굽네치킨은 처음시켯을땐 정말맛잇엇지만
그뒤로부터 뭔가 질이 굉장히 떨어지고
먹다남은 깔끔한치킨을 전자렌지돌려서 배달해주는거같아
안시켜먹은지 꽤됫다..
그리고
지금 나는 얇은 튀김옷에 살이 야들야들
윤기가 흐르고 튀김옷안에는
기름밀가루덩어리??그뭐지..비계가없는
아주 맛있는치킨이 땡기는..밤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아야지 내일아침에 일어나서 비빔면을먹......
치킨..........
아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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