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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사원 던전 공량.(영상따윈 음슴)
게시물ID : bns_5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ky.guy
추천 : 0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03 23:25:43

동영상은 없으므로 말로 설명하겠음. 

각 넴드마다 공격패턴과 맞으면 안되는 공격을 중심으로 설명. 이것만 숙지하고 있으면 어떤 조합이라도 클리어 가능할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필자는 권사를 키우고 있음.


1넴 좌성성


1네임드 좌성성은 시작전에는 혼자 있으나 어글을 먹는 순간 호랭이와 곰탱이를 소환함. 8.1일 패치전에는 쫄의 체력도 상당했기 때문에 잡기 힘들었으나 현재는 그냥 모아서 폭딜로 잡아도 순식간에 죽을 정도로 체력이 떨어진 상태. 오연베기 패턴을 모두 숙지하고 있다면 모아서 잡아도 될정도.


좌성성의 공격중 맞으면 안되는 공격은 두가지임.

뒤로칼을 쭉뺏다가 앞으로 찌르는 스턴공격.

뒤로 물러나서 칼을 몇바퀴 돌리고 사용하는 오연베기나 피가 일정량 떨어질때 마다 그냥 앞에서 칼을 빙글빙글 돌리다 사용하는 오연베기.(사용전 동작은 같으나 뒤로 물러나서 사용하느냐 아니냐의 차이)


사실 이거 두가지만 확실히 막아주면 별로 어려울거 없음. 

오연베기의 경우 권사는 후방이동으로 오연베기 쓰려고 접근하는 순간 얼려버리면 쉽게 피할수 있음. 기공사의 스킬로도 가능. 다른 모든 저항기로 저항가능함. 오연베기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탱을 제외한 모든 인원은 10m이상 거리를 벌려줘서 오연베기를 피해줘야 함. 일정거리이상 벗어나면 오연베기는 가까이 있는 한명에게만 사용. 중간에 파티원이 죽어 운기를 한다면 운기하는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서 좌성성탱을 해야함. 오연베기 사용하면 주변에 운기하는 사람도 공격.

이정도만 지키면 쉽게 깰수 있음.


2넴 우후훗


2네임드 우후훗의 공격은 그냥 맞아도 별로 아프지 않음. 그로기가 걸려서 좀 짜증나긴 하지만 우후훗의 정면에 있지만 않으면 공격당하지 않음.

하지만 우후훗이 머리털 뽑아서 후 부는 모션후에 소환되는 4마리의 분신의 자폭공격은 데미지가 상당함. 2~3방맞으면 거이다 죽음. 하지만 저항기로 

저항가능한 공격이며 자폭을 제외한 직접적인 공격이 없기 때문에 자폭하기전 모션인 회전하는 모습이 보이면 저항기를 사용해서 버티면 됨. 빙글 빙글 돌기만 해도 자폭에 죽을 일은 없음. 엄청 쉬우니 그냥 이정도로 하고 넘어 가겠음.


3넴 낙원대성


패치전 극악의 난이도로 던전앞을 썰렁하게 만들었던 낙원대성임.

하지만 패치후 난이도가 대폭락. 거이 영린수준의 난이도로 필자는 패치후 헤딩팟에 들어가서 클리어 하는데 2시간도 안걸림.


낙원대성의 중요 패턴은


봉을 빙글빙글 돌리다 위에서 아래로 찍는 스킬 후 사용하는 봉이 거대해 지면서 내려찍기 광역기술(반격불가 후방이동으로 피해야함)

붕을 뒤로 돌렸다가 앞으로 찌르는 기술(넉백이기 때문에 맞으면 멀리날아가고 이후 낙원대성이 점프를 뜀. 1페이즈일때는 상관없지만 2페이즈부터 점프뛴 다음에 전멸기수준의 광역이(일명 붕붕이) 나오기 때문에 절대 넉백을 맞아 점프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함)

2페이즈 이후 사용하는 봉을 옆으로 빙글빙글 돌리다 땅이 패이면서 공격하는 넉백기술(이것도 넉백이라 맞으면 좆됨.)

봉을 빙글빙글 돌리다 후려치는 기술(이것도 넉백일거임.)

기를 모았다 빵하고 터트리는 포효기술(반격가능함 포효기술의 경우 분신이 내려오자 마자 사용하고 낙원대성이 구름에서 내려오면 사용함)

포효 후 사용하는 봉을 머리위에서 붕붕돌렸다가 사용하는 광역전멸수준의 공격(패치후 합격기로 끊기가능. 붕붕이가 합격기가 가능해 지면서 낙원대성의 난이도는 대폭하락함.)

포효 후 약 2~3초후 떨어지는 벼락(벼락의 경우 낙원대성이 올라가고 분신이 포효를 쓴 다음에 사용. 만약 분신을 빨리 못죽여 일반패턴뒤 다시 또 포효를 사용하면 또 벼락이 떨어짐. 그렇기 때문에 분신을 빨리 죽이는게 중요. 바닥에 생기는 얼음 장판을 밟아서 저항 가능하지만 얼음도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암살이 있다면 연막 솬사는 꽃가루 기공은 방막으로 저항가능 포효 바로 사용해도 됨.)


참고로 포효의 경우 권사의 반격기로 다 반격가능함. 피하지 말고 반격을 사용하는게 좋음.


낙원대성은 합기를 맞출수 있는 2명의 인원이 필요함. 다운기의 쿨이 18초인 직업 2명을 댈꼬 가는게 붕붕이 끊기에 아주 편함(점프를 하지 않는한 다운으로 붕붕이를 계속 끊을 수 있음) 그리고 넉백을 맞아 점프 후 다시 붕붕이를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 합격기 하나 쯤 더 맞추는게 좋음. 예를 들면 그로기나 기절. 그리고 쫄을 잡을 인원 2명을 정해놓음. 낙원대성이 올라가고 난 자리에는 낙원대성의 분신이 한마리 생기고 다른곳에는 작은 쫄이 여러마리 생김. 이걸 빠르게 잡아줄 인원이 필요함. 적어도 2명정도를 배치해 빠르게 잡는게 중요(합격기를 넣지 않는 2명으로 배치). 합격기를 넣을 사람이 얼음을 밟고 얼어버리면 합격기를 넣지 못하기 때문에 잡아주면 상당히 편함. 우리는 컨이 쩔어서 걍 얼음 다 피하고 다운 넣을수 있다고 하면 안잡고 해도 됨. 직접적인 공격은 없고 바닥에 불장판과 얼음장판을 깔면서 돌아다니기만 함.


위에 사항을 먼저 합의하고 탱이 돌입하면서 시작함. 탱은 패턴을 숙지해 넉백기술에 맞아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함. 1페이즈 패턴에서는 별게 없기 때문에 그냥 닥딜하다 보면 낙원대성이 구름을 타고 올라감. 이때 낙원대성이 올라갔던 자리 밑에 분신이 생김. 이 분신은 빠르게 잡으면 잡을 수록 좋음. 처음 패턴은 포효이기 때문에 포효를 알아서 잘 피해주고 포효후 인원은 모여서 연막등의 원거리 보호기 안에 들어가서 버팀. 그러고 나면 이제 분신의 일반패턴을 사용함. 낙원대성이랑 똑같으니 알아서 잘 막아주고 딜이 부족할 경우 전부 붙어서 다음 번개가 떨어지기 전에 죽여버려야함. 이때 5마리 작은 쫄도 나오는데 이놈들은 파티의 딜량에 따라 인원을 나눠서 잡아도 되고 분신을 다 잡고 낙원대성의 붕붕이 합격기를 넣지 않는 인원 2명이 잡아도됨. 낙원대성의 분신을 잡고 나면 낙원대성이 내려와서 포효를 사용하는데 이 포효는 물론 반격가능. 알아서 피해주고 그 다음 사용하는 붕붕이를 끊기 위해 합격기를 사용할 인원은 합격기를 준비해서 머리위로 봉을 빙빙 돌리면 바로 다운을 넣어줘야함. 그럼 다시 일반패턴으로 돌아오고 일반패턴을 다 사용하고 나면 다시 포효->붕붕이 패턴으로 반복됨. 


총 3번인가 구름위로 올라가고 붕붕이만 끊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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