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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내가 봤던 애니메이션들 정리 (스포 가득)
게시물ID : animation_72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사우사냥냥
추천 : 0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5 21:18:44

끝까지 본 애니메이션

나츠메 우인장 -> 훈훈 훈훈. 피폐해진 멘탈을 다독여 주는 애니메이션 계의 마음속 고향과 같은 곳.

 

디지몬 세이버즈 -> 다이몬 마사루!!! 존경한다!!! 디지몬을 후려패는 너의 주먹!!! 난 그 주먹을 동경하게 된 것이다!!!

 

디지몬 테이머즈 -> 애들 만환데 노출이 너무 심함. 중요부분 까지 보임 ㅡ,,ㅡ;; 막판에 내게 멘탈 데미지 까지 선사했어.....

                             그래도 베르제브몬이 간지나서 봐준다.

디지몬 프론티어 -> 코우지 코우이치 형제를 볼때마다 무언가 나에게도 형이 있었으면 했지..... 현실의 형은 시궁창이라지만

                             내게 형제의 우애(덮밥) 을 가르쳐 주었음.그리고 루체몬 작붕 안습.

디지몬 어드벤쳐 -> 타이치!! 메튜!! 쳐 싸우는 씬에서..... 왠지 모를 (끈적한) 남자들의 우정을 느꼈지......

                             언젠가 내 친구놈을 그렇게 때려줘야 겠다고, 죽기전에 해봐야할 일 목록에 적어 두었음.

디지몬 어드벤쳐2 -> 한국 명칭 파워 디지몬. 희동이 같이 귀엽던 한 놈의 역변. 그리고 디지몬 카이져를 보고

                               나도 저렇게 안경 끼고 스마트 해져야지. 라고 마음먹게 해준 애니메이션. 덕분에 엘리트는 못되고 친구만 적어짐.

황금용자 골드란 -> 내가 이걸 왜 끝까지 정주행 했지? 간지나는 캡틴 샤크. 큰개와 작은개의 형재에(덮밥)

                             특히 큰개를 보고 나도 저렇게 멍청하지만 간지나져야지. 라고 마음먹게 됬고. 간지는 안 나고 멍청해 보여짐.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돈지랄의 끝판왕.

 

용자왕 가오가이가 -> 내가 친구를 때릴때 "겜 기르 간 고 그훠 위터!!!" 라고 외치게 해줌.

 

일상 -> 등장 케릭은 여케인데 왜 내가 그 케릭터들의 속성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

           운 없음. 부패함. 츳코미. 음.... 이상해....

쓰리몬 -> 담임 선생을 내게 넘겨!!! 아... 아니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트리플 사디스트 앞에서 꼬마애가 사디스트 놀이 하니까

               못 봐주겠음. 둘째가 운동 좋아하는걸 보고 존경해야겠다 생각하고 운동 바보를 노렸으나 운동능력이 안되 그냥 바보가 되버림.

빙과 -> 남들은 호타로!! 호타로!!! 할때 나는 사토시!! 사토시!!! 사토시를 보고 존경해야 할 점을 여러 군데를 찾아서

            나도 물체 주머니 하나를 갖고 다녀야 겠다고 중요 물건 넣어놓고 등교할때 주머니를 놓고 등교함.

건담 더블오 -> 세느님.... 나도 알렐루야 처럼 제 2의 인격이 갖고 싶어서 노력했지만 난 뇌양자파가 없었음.

                       그래서 티에리아 처럼 조언자 할라고 했는데 조언만 받는 역할이 됨. 그래서 세츠나 처럼 건담을 사랑하기로 함.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 에너벨 가토는 필요 없고 노이에질.... 헠헠. 건담 사랑 주간에서 거대기체 노이에질에 꽂힘.

                                                노이에 질을 타고 너의 전함을 빔소드로 두동강 내고 싶어.......

굉굉전대 보우켄쟈 -> 내가 이때까지는 정상인 이었지. 라고 판단 가능한 마지막 작품. 악당녀 바람의 시즈카를 내가 좋아 했음.

 

수권전대 게키렌쟈 -> 이때 부터 만화케릭터를 동경하면서 케릭터의 장점이나 훌륭한 점을 보고 배우려고 노력하기 시작함.

                                쟝의 반말,세상 물정에 어두운 기믹을 보고 배우려 했지만 이성의 끈이 간신히 저지 성공함.

(근데 특촬물도 애니메이션에 넣어야 하나? 뭐 문제 없겠지.)

스타드라이버 빛의 타쿠토 -> 가끔씩 내가 거울을 보고 키라보시! 라고 기라성 십자단 경례를 따라하게 만든 고약한 애니메이션.

                                           아직도 마지막화의 화려한 액션 씬을 잊지 못하고. 마지막화의 와코 썅썅바년의 악담을 잊지 못함.

나루타루 -> 멘붕계? 라고 하는데 원작도 3~4번씩 읽고 애니도 다 봤는데 뭐 그냥 그다지.....

                  이 당시의 멘탈의 상태는 눈 앞에서 어떤일이 벌어져도 웃고 넘겼을 아다만티움 멘탈 이었으니....

보쿠라노 -> 나 였으면 어땟을까.... 라면서 진지하게 고민 해본적도 있는 작품.

                  물론 그 답은 논외의 넌센스 계열의 답이었으니....;;

전투요정 유키카제 -> 너의 전투씬은 화려했다. 하지만 난 너의 내용을 하나도 모르겠다.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 에로 할아버지 처럼. 늙어서도 팔팔하게 살아야지. 라고 생각 하게 해줌.

 

미도리의 나날 -> 그냥 봤었는데 미도리 짝사랑 하는 남케가 귀여워서. 나도 쟤를 보고 배워야지 했는데

                          여장을..... 그 뒤로부터 애정이 팍 식어 버렸음.

 

생각해 보면 더 있을것 같은데 대충 이정도 선인듯 하네요.

 

끝까지 보지 못한 애니메이션

(1화라도 보기라도 했으면 일단 적습니다.)

 

취성의 가르간티아 -> 우로부치!!! 역시 우로부치!!!! 자. 결말로 치닫을수록 만화의 우로부치 농도가 강해진다!!!

                                 멘탈은 충분히 금강석급이겠지? 그렇지 않으면 결말 앞에서 멘붕 한다고!! 닝겐!! 일것 같은 작품.

 

혁명기 발브레이브 -> 주연 : 에르에르흐, 히로인 : 에르에르흐. 에르에르흐로 시작해서 에르에르흐로 끝날것 같은 작품.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 되어있다. -> 토치카 사이카.... 헠헠..... 사이카 쨔응.....

                                                                  내가 누군가를 앓게 되리라곤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내 마음속 월 로제를 부셔버림.

 

에반게리온 -> 저번에 24화 캡쳐 올린것 처럼. 24화랑 EOE만 봄. 근데 뭐가 뭔지 대충 알것 같음.

                      왜 카오루 죽게 냅두냐고!!!! ㅄ아!!!!!!!!

 

란마 -> 중간 까지 밖에 못 봄. 히비키 료가.... 멋져.... 간지나.... 료가 보고 뿅가서 나도 길치가 되려고 노력중임.

 

신세계에서 -> 8화에서 YOOOOOOOOOO 하지만 나는 이 작품의 스토리를 다 알기 때문에 끝까지 보지 아니하였다.

                      8화의 캡쳐씬은 가보로 삼아야지.....

절원의 템페스트 -> 재미있었던것 같은데.... 왜 보기를 그만 뒀지? 왠지모를 귀차니즘이......

 

마기 -> 연홍옥 나쁜년 네나 트리니티 보다 나쁜년!!!!! 우고군을 죽였어!!! 이 나쁜년아!!!!

            이 전까지 재밌다가 쥬다르랑 저년이 깽판 치고 나서 부터 안 봄. 나루토 사쿠라보다 아니 내가 아는 애니 케릭중 저년이 제일 나쁨

 

스키쇼,러브리스,그래비테이션,순정 로맨티카 -> 모 동인녀들 가득한 카페에서 애니 추천 해달랬다가 보게된 작품.

                                                                       궁금하다고 검색하지마요. 남자한테 이런 애니를 추천 하다니 ㅡㅡ 정말 나쁜 아줌마들임.

원피스 -> 초반에 TV에서 해주는거 가끔 보다가 안 봄. 재밌다던데 나는 마기에 써있는 대로 내가 좋아하는 케릭이 죽으면

               멘탈이 좀잡을수 없게 무너져 버리는 푸석푸석하게 말라비틀러진 쿠크다스 멘탈이라......

나루토 -> 애니메이션 1화. 키스씬. 어우.... sea pearl 욕 나와. 넌 내 중학교 시절에 똥을 던져 줬어.

 

데스노트 -> 나한테 데스노트가 있었더라면 세계 제일의 부자 계좌번호 XXX-XXXXXX에 익명으로 돈을 송금하고 복상사.

                  라고 적어서 떵떵거리고 살았을텐데.....

요스가노 소라, 키스시스 -> 친구가 매가 고플때 마다 추천 하는 만화. 보고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친구를 때리러 가면 OK.

 

죠죠의 기묘한 모험 -> 2부 초반에 접은듯. 좀 처럼 끈기가 없어서....;;그래도 가끔 죠죠러들의 드립을 보고 배운게 있어서

                                  가끔씩 써먹음. 고맙게 생각 중임.

포켓몬스터 -> 로켓단. 난 언제나 당신들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빨간망토 차차 -> 내가 아는 건. 사랑이 희망을 버리고 용기를 선택했다는것 하나 뿐.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 용사님 덕분에 귀차니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을 180도 돌려 놓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래이션 따라하려고 노력 했지만..... 노력으론 천재를 흉내 조차 못내더군요.

요절복통 수호천사 -> 스펀지 밥 같이 어렸을때 봤던건 안 넣으려 했지만 이건 좋아해서 최근에도 찾아봤기에 넣음.

                                이름 잘 기억 안나는 그 수컷 요정. 너의 대책 없음을 존경했고 너처럼 대책 없는 삶을 살고 싶어 졌어....

 

어렸을때 봤던 애니메이션 더하면 엄청 많아 졌겠지만

대충 정리하자면 이정도인듯.

 

내가 이렇게 애니메이션에서 박학 다식한데

오타쿠 테스트 인가 뭔가에서

감히 나를 일반인 이하 등급인 바보 등급을 줘???? 어우 씨......

대체 뭐가 문제 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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