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 순수 했을때 얘기입니다
학교 수업에서 국어시간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교과서에 나온 방앗간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얘들아 너희들은 방앗간 하면 뭐가 떠오르니?" 라고 하시길래
저는 방앗간은 떡 찧는 곳이라 생각해서 "떡"이라고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친구들이 저를 변태라고 놀리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해했는데
이런 음란마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