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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일이 지나도, 우리는 기억합니다.
게시물ID : sewol_55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성오리
추천 : 5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4 0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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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 기억합니다 ]

1095일이 지났지만, 진상규명은 아직도 컴컴한 어둠 속에 있고, 미수습자 9명은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답답한 현실을 마주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을 하고, 노란 리본을 달며 그들을 기억하는 일이였네요.

작지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위사람들과 함께 추모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모여 기억한다면 빛이 더욱 밝아지리라 믿습니다. 

함께 오셔서 그들을 기억하며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일시 : 4월 14일, 금요일 늦은 7시
장소 : 작은따옴표 2호점
(서울시 관악구 신원로 8-1 지하1층)
공연 : 유용호, 최준호, 2단지, 미유, 김성현, 이요셉

참가신청 : evxev.com/1295


* 후원금액은 416연대에 전부 기부됩니다.


용량다운.jpg

출처 evxev.com/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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