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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51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2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18 10:38:09
현대차그룹이 ‘강남 노른자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입찰에 낙찰자로 선정됐다.
18일 한국전력은 최고가 낙찰 방침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이달 17일 오후 4시 마감한 한전 본사 부지(토지면적 7만9341㎡) 입찰에 4조원이 넘는 입찰가액을 제시하고 18일 오전 입찰보증금 납입까지 마쳤다.
또 다른 입찰 기업인 삼성그룹은 낙찰에서 탈락했다.
한전 본사 부지 입찰 마감일인 17일 삼성은 삼성전자 단독으로,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등 3개사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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