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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66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다무다★
추천 : 1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5 23:04:07
최진철 김태영 유상철의 몸을 던지는 투혼
머리가 깨져도 끝까지 뛰려는 황선홍
어떻게든 이기려고 경기장에서 몸을 불사지르던 이천수 박지성
몸을 던져서 결국 골든골을 만들어낸 안정환
특히 제일 기억에 남던건
어떻게든 2:0 지는 경기 뒤집으려고 안쓰러울정도로 뛰어주던 이천수가
경기 끝나고 펑펑우는 장면...
지고 있는데도 실실 웃는 지금 상황 보니 기강이 말이 아닌듯..
확실히 전력이 객관적 열세일때 투지를 사르는 것 같음
U20월드컵때 경기장 내내 뛰어다니면서 결국 부상으로 교체된 문상윤의 그것이나
올림픽에서 꾸역꾸역 어떻게든 공격 전개하려던 오재석 윤석영 정도가 그거에 비스무리 한것 뿐 찾기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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