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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분들이 보시기 좋은 글이라서..
게시물ID : lovestory_55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부님결혼식
추천 : 0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05 23:38:05
차임.
십개월을 넘어 거의 일년간 좋아하던 친한누나가있음.
오늘 얘기하다가,
누나: 게이야, 누나좋아?
나:  응 당연하지
누나: 누나로서?
나: 음.....아니
누나: 누나로서 좋아해줘..
나: ......

이유인즉슨,
우리가 너무 친해서 연애, 고민, 가정사 상담자주하는데,
내가 누나를 좋아하면 연애상담을 못하잖느냐....
카더라....
하아....의사되면 결혼해주겠고 장난식으로 툭던진 말에 전과도 했어...
새해첫날 제아의 종울리자마자 누나한테 전화했더니
누나가 한 말 기억나?
지금있는 남자친구는 언제 없을지 모르는데 넌 계속 그자리에 있을거안다며...그때까지기다려달라며.. 이기적일거아는데 기다려달래서 기다렸더니....
내취미가 랩하는건데 누날위해 적은 노래가 수십곡인데...

에휴..끝은 ASKY지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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