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분들이 보시기 좋은 글이라서..
게시물ID : lovestory_55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부님결혼식
추천 : 1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5 23:50:03
차임.
십개월을  넘어  거의  일년간  좋아하던  친한누나가있음.
오늘  얘기하다가,
누나:  게이야,  누나좋아?
나:  응  당연하지
누나:  누나로서?
나:  음.....아니
누나:  누나로서  좋아해줘..
나: ......

이유인즉슨,
우리가  너무  친해서  연애,  고민,  가정사  상담자주하는데,
내가  누나를  좋아하면  연애상담을  못하잖느냐....
카더라....
하아....의사되면  결혼해주겠고  장난식으로  툭던진  말에  전과도  했어...
새해첫날  제아의  종울리자마자  누나한테  전화했더니
누나가  한  말  기억나?
지금있는  남자친구는  언제  없을지  모르는데  넌  계속  그자리에  있을거안다며...그때까지기다려달라며..  이기적일거아는데  기다려달래서  기다렸더니....
내취미가  랩하는건데  누날위해  적은  노래가  수십곡인데...

에휴..끝은  ASKY지  헤헿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