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대표는 물론이고 여타 유가족들 모두 경찰력으로 전담 마킹 해왔던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고....
아마도 동태를 살피던 중에 술자리가 3시간 안팎으로 길어지는 동안 계획을 짜고, 감행했겠지.
대리기사.... ㅋㅋㅋ
아니 대리업체가 어디고 어느 기사에게 콜이 오다가 떨어졌는지 쉽게 알아낼 수 있는데 왜 그건 없어?
혹시라도 프리랜서 대리라고 둘러댈라나?
그리고 느닷없이 나타난 행인이라 주장하는 목격자 2명 말야...
"여기 여러 사람이 한명을 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 이건 서프라이즈급 연기야 ㅋㅋㅋㅋ
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눈치보는 시간 좀 넣고, 양쪽에 무슨 일이 있는지 천천히 대화를 들어보는 상황을 연출했어야지.
기사도 그렇다.
행인이자 목격자에게 "인터넷에 올려달라." ㅋㅋㅋㅋㅋㅋㅋ
어이 대리기사 양반.... 그런 컴플레인은 당장 대리업체에 연락해서
'이런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다. 콜 거부한다.' 또는 '컴플레인 해결 중인데 어떻다'
이런 말이 나와야지 왜 지나가는 행인이자 목격자에게 그런 액션을 ㅋㅋㅋㅋ
먼 치아가 6개가 부러졌다는 대리기사 양반이 다툼 후에 아무렇지도 않은 외관으로 담배를 꺼내 물고 태우시나 ㅋㅋ
담배는 너무 지나친 액션이었어 이 양반아. 치아 모두 멀쩡하잖어 ㅋㅋㅋ
설마'이 정도면 되었어.' 라고 생각한거야? ㅋ
내가 만약에 작전을 짠다면 말이야 이렇게 짰을 것 같아.
술자리가 이어지는 3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에 1개조 정도 마킹팀과 작전을 짜.
차가 있는지도 확인하고 ㅋㅋ
차가 있는걸 확인했으니 나 같으면 대리 쪽으로 인원을 투입해.
미리 업주한테 말을 해두고...(이쪽에 대리 왔는데 혹시 손님 있으면 붙여달라면서 말이지. ㅋㅋ)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택시도 한대 대기시켜~ 짜잔 ㅋㅋㅋ (3시간이면 충분하고도 남어. ㅋㅋ)
그리고는 대리 불러달라는 시간부터 콜 받은 시간 대충 짜고 가게에 도착해.
하지만 절대로 대리기사가 도착했다는 말은 먼저 가서 하지 않어.
그때부터 타이머는 가.
존~나 기다려서 열 받은 분위기를 도출해야 하잖어.
(세월호 유가족이 무슨 완장이라도 찬 마냥 대리기사를 우습게 본다~ 라는 정황이 필요하잖아.ㅋㅋ아 웃겨..어흠)
물론 사복경찰이 아닐 수도 있어. 머 용역업체 직원일지도 모르고, 또는 요원일지도 모르고 ㅎㅎ
당신들이 사복경찰, 작전조라고 의심이 된다 이말이야.
왜냐? 나 같으면 그렇게 작전을 짰을 것 같거든.
그리고, 그렇게 의심이 든 결정적 이유가 있어.
'세월호 유가족과 새정치민주연합의 김현 의원의 대리기사 폭행' 뉴스가 나오자마자
각 포털에 실시간이나 다름없는 속도로 기사가 걸려.
그러더니 순식간에 댓글이 달리는데 다 똑같은 댓글이야.
'대리기사가 폭행 당했다. 특별법 제정하라' 이거 하나로 통일이야.
그리고, 그 댓글에 추천이 3천~4천여개가 동시에 달려.
그것도 여러 뉴스 링크에 죄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죄다 ㅋㅋㅋ
이건 인위적인 현상이지.
게다가 오유에 와서도 한넘이 분탕을 잠깐 치고 가는데 너무 갖잖아서 내가 신고했고, 그 넘은 차단당했어.
이게 너희들의 한계다 ㅋㅋㅋ
*걔네들 보라고 적은 글이라 차마 존대어를 사용 할 수 없었습니다.
글을 읽는 도중에 짧은 말로 인해 언짢은 마음이 생기시는 것은 제가 욕 먹겠습니다.
너무 갖잖아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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