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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은 놈의 뺨을 때렸다.
게시물ID : sisa_551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썩은낙지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8 18:54:33
예전에...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면 메신져를 공격하라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유민 아빠가 단식 투쟁을 벌이는 중에...
그 분이 이혼을 하고 양육비를 줬네 마네하며 
특별법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내용으로 비열한 공격을 했었죠.
왜냐하면...
그런 비열한 공격으로 유족들이 지치고 두려워하고 결국 포기하길 원하기 때문이겠죠.

이번 유족들의 폭행 사건은...
대리기사가 무례했다고 해서 결코 정당화할 수 없는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명백한 잘못이죠.
하지만...
유족들이 한 "정치적"인 실수는 안그래도 비열한 공격을 하고 싶은 놈들에게 비열한 공격을 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한 것이라고 봅니다. 
분명 이일로 인해 여론을 호도하고
유족들의 주장을 폄하하려 들겠죠.
하지만 말이죠.
일부 유족들의 실수가 과연 특별법의 정당성을 훼손하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폭행에 대한 소모적인 논란은 이제 그만하고 특별법 관철에 매진하는 것이...
그들의 비열한 의도에 놀아나지 않는 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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