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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살려주실분..
게시물ID : humorstory_384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루나스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6 00:55:46
오늘 아는 후배가 군대 휴가나와 술한잔 사주다보니
전재산을 다쓰게됬습니다..
후배색히는 지하철 태워 보냈는데
저는 모든 대중교통이 끊겼습니다..
후배 앞에서 돈없다 소리 못하다보니 이 지경이 됬네여
지금 저한테 3500원이 있는데 집갈라면 적어도 15000원이 필요합니당
어떻게해야되져 ㅠㅠ
친구놈들 다 자고있어 연락도안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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