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2016년 총선 전 5년간 유럽행…정계은퇴 마침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대 총선 직전인 오는 2016년 초 ‘집필 활동’을 위해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다.
정의당 당원인 유 전 장관은 지난해 2월 19일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서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난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직업 정치인’에서 은퇴한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시작으로, <국가란 무엇인가>, <나의 한국현대사> 등을
집필한 유 전 장관이 20대 총선 직전 유럽행을 선택함에 따라 정치 복귀는 무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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