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는 민족주의 국가입니다. (우리의 identity가 한민족 이라는거죠)
따라서 우리나라는 역사와 문화 정체성 등등 모든게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 있는데. 이걸 다민족화 시킨다는건
우리의 identity를 내다 버린다는것과 마찬가지인거죠. 우리의 정체성, 우리의 문화, 우리의 역사와 단절되게
만드는게 어찌 애국이라 하겠습니까?
뭐 세계 트랜드다? 세계화와 경제성장을 하려면 어쩔수없다? 개소리입니다. 주댕이를 뭉개버릴소리죠.
상식적으로 내가 있어야 너를 논하고 우리를 논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내가 나이길 포기하는데 무슨
세계화에 따르겠습니까. 경제성장? 돈 몇푼 받고 다른사람 되자는 예기인가?
따라서 우리는 이점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한민족"이 있어야 대한민국이 있다는걸...
그리고 애국자, 그것도 보수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이런 발상따윈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걸 말이죠.
미국이 어쩌네 선진국이 어쩌네, 다 집어치울 소리입니다. 내가 없는데 남 좋은거 따라한들 무슨소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