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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성함과 나이 알아냄 -_-
게시물ID : humorbest_55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
추천 : 58
조회수 : 6272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19 22:04:4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1/14 00:29:46
성함은 이호철 나이는 30 이것이 2년전 기사니깐 올해 32이시네요.. -------------------------------------------------------------------- '푸하하하' 사이버세상 요절복통 .. 'HUMOR SITE' [산업/기업] 2002년 05월 21일 (화) 16:33 이호철(30)씨는 매일아침 자신의 회원들에게 각종 패러디와 유머가 넘치는 메일 매거진을 보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씨의 "오늘의 유머"매거진을 받아본 네티즌들은 포복절도를 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유머에서 세태풍자 패러디까지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지난 99년부터 서비스돼 온 "오늘의 유머"는 인포메일에서 최고 인기콘텐츠로부상했다. 현재 회원만 27만명에 달한다. 이씨는 재미삼아 시작한 "유머서비스"가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이거정말 돈이 되겠다"는 생각에 학교까지 휴학하고 본격적으로 매일매거진 제작에나섰다. 이씨는 혼자서 콘텐츠 디자인 제작부터 프로그래밍,광고영업까지 1인3역을 척척 해내고 있다. 이씨가 유머서비스로 벌어들이는 한달 수입은 약 2백만원. 이씨 경우처럼 메일매거진 소호사업을 통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네티즌들이 적지않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하던 작업이 인기를 끌면서 사업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일부는 오프라인으로까지 진출하고 있다. 메일매거진은 인포메일등과 같은 전문 포털업체에서 공짜로 발행할 수 있는데다받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발송하기 때문에 타깃 마케팅효과도 높다. 초반에는 광고영업에 애를 먹지만 일단 "입소문"이 나면 광고도 탄력이 붙어 수익을 내기가 한결 수월하다. 김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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