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밝으며 텐션과 힘이 넘치는 소녀. '예쁜가? 예쁘지 않은가?' 라던가  '귀여운가?  귀엽지 않은가? '를

사물이나 대상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세상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식하며, 살아가는 조금 별난 아티스트계의 변태 모에

소녀이다.

특히나, 문방구 종류의 도구들을 아주 좋아하여 가위나 펜의 형상에 엄청난 모에를 느낀다고 한다;;

기분 좋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어딘가 모를 부족함도 동시에 느끼고 있어
'내 인생에 무언가가 부족해~' 라고 하며 생각에 잠기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평의회의 멤버인 우주인 'J.J 로빈슨' 에 의해서 새로운 '갓챠맨' 으로 임명되게 된다.

주인공  '이치노세 하지메' 의 성우에는 '우치다 마아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 프렌다 세이베른 ,산카레아 : 산카 레아 ,  중2병이라도 사랑하고 싶어! : 타카나시 릿카) 가

담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예전 작품인 '과학 닌자대 갓챠맨 (독수리 오형제)'의 느낌을 전혀 찾아볼수 없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라고

볼수 있겠는데요.
 
확실히 최근 유행하는 미소녀 중심의 작품들이많이 나오는 추세라곤 하지만,
이런 엄청난 변화로 과연 예전 원작팬들에게 좋은 어필이 될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