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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의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ᆢ
게시물ID : animal_55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stuuu
추천 : 35
조회수 : 58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7/18 16:10:31
반려동물방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그래서 구글에서 찾아보니 몇개 더 있습니다.



카스토리에 올라온글옮깁니다 
이글이 사실이라면 동물농장 프로그램 충격을 금할수없습니다 ᆢ 동물농장의 해명을바랍니다 


※동물농장의 실체를 더 적으려 다시 글을 씁니다. 

SBS 방송국에서 하는 Tv동물농장이란 프로그램을 아십니까? 
모두들 아시는 동물 프로그램이지요..... 
그런데,Tv동물농장이 학대를 저질렀다는게 이해가 갑니까??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몇달전 길에서 사는 아기고양이가 쇠파이프관에 빠졌습니다. 
그 앞에서 지키고있는 어미고양이 때문에 주민들은 Tv동물농장에 제보를하였고...Tv동물농장은 당연히 촬영을 하면서 구조를했습니다..... 
하지만,첫번째 구조의 결과는 대성공이었지만 촬영이 대실패. 
아기고양이는 어미고양이를 눈앞에 둔채 어두컴컴한 쇠파이프관 속에 다시 사람의 손에 이끌려 들어갔습니다. 
두번째 촬영 시작.... 
구조는 이번에도 대성공. 
하지만 촬영을 대실패하자 아기고양이는 다시 쇠파이프관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계속 이 상황이 반복되었고.... 
주민들은 놀라움을 극히 표현할수도 없엇습니다. 
믿엇던 프로그램이 이러다니.... 
5번째 구조 아기고양이는 나왔습니다. 
촬영은 이번에도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촬영을 할 수없었습니다. 
조그마한 그 아이가 견뎟던 고통은 너무나 컷고.....어미고양이는 절실햇지만.....아기 고양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눈을 감앗습니다. 
Tv동물농장팀 철수 후에도.. 
어미고양이는 내내 울었다고합니다. 
생명보다, 
촬영이 소중했나요? 
생명보다, 
무생물이 소중했나요? 
절실한 마음 보다, 
특종 터지는게 소중했나요? 
이젠 정말 아무도 믿을 수 없네요...... 
이 외에도 동물농장은 제보를 받아 가도 항상 제보거리만 찾았고 새끼 까마귀나 참새의 목숨이 위태해도 뻔한 거라고 버리라 했습니다. 
강아지를 잡을려다 로드킬까지 시켰습니다. 
저는 몇주동안 동물농장 시청률 떨어지라고 본방 안봅니다. 
하지만 시청률은 오르거나 그대로.....제발 이글을 공유해서 시청률 한번 팍 떨어트립시다. 
생명도 소중히 안하는 조작농장 없애버립시다. 
제발 ..........아기고양이의 혼은 빌어주세요..... 
필독안건분들 죄송합니다.

출처: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40996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2741

한 현직 소방대원이 7월 29일 TV동물농장의 제작 실태를 고발하는 글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현직 구조대원입니다’는 제목으로 동물사랑실천협회 게시판과 다음 아고라에 글을 올린 이 소방관은 글을 통해 ‘긴급 구조대원으로서 극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TV동물농장의 과도한 조작 연출’을 비난했다.


관련 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2&articleId=471399


그가 글을 올린 계기는 7월 27일 폭우에 고립된 고양이를 구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속초소방서 소속 구조대원이 구조현장에서 추락해 숨진 사고 때문이다. 안타까운 이번 사고와 관련해 각종 인터넷 게시판은 “동물 관련 구조 요청 자제” 여론이 뜨거웠다.


글에서 그가 털어놓은 고충이다.

“소방조직은 경찰과 달리 지방자치단체 소속으로 통제를 받는 조직이다. 따라서 통제와 평가를 당하는 조직인 만큼 민원제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으므로 무리한 구조나 문 따주기 같은 비긴급상황출동도 하게 된다.

구조대의 활동 결과가 미진하거나, 불가항력적 상황으로 임무완수가 어려울 때 등 신고자가 제기한 민원으로 인해 억울한 경우가 많다. 심지어 출동했다가 얻어맞는 일이 생겨도 대응 잘못하면 가해자가 되어 무릎 꿇고 사죄하는 일도 있다“는 것.


이 소방대원은 TV동물농장에 대해서는 노골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긴급구조대 근무하면서 동물농장 촬영협조 요청으로 현장에 간 적이 있다. 그런데 가관이었다. “그림이 안 나온다”고 잡았던 개를 놔주라고 하고, 그리고 또다시 그 개를 잡으라고 했다. 이걸 몇 번을 반복했다. 이 프로그램 완전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그래서 그 일 이후로 동물농장 절대 보지 않는다”는 것.

 

그는 “‘TV동물농장’ 프로그램을 폐지까지 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제작진은 동물과 관련한 구조 활동에 119구조대 출동 요청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그의 글에 또 다른 현직소방관이 달아놓은 답글에는 “동물농장에서 소방관을 콜택시 부르듯 불렀다”는 내용도 있다.

 

6월 초 방송이 나간 ‘학대황구’편의 연출 의혹을 받고 있는 TV동물농장 제작진에게  이 소방관의 고발 글은 직격탄이다. 이 글에 따르면 제작진에 대한 세간의 의혹과,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과 인간이 더불어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는 제작의도와 맞지 않게 ‘조작’해 만든다는 비판이 설득력을 갖기 때문이다.

 

한편 동물농장이 7월 31일 내보낸 ‘죽은 어미 옆에서 죽어간 새끼고양이’편도 같은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학대황구’의 경우처럼 살릴 수 있었던 새끼고양이를 제작진이 연출을 위해 구조를 지연하는 바람에 가여운 생명이 죽었다고 비난한다.

 


안타깝게 귀한 생명을 잃은 구조대원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

생명은 귀하다.

동물농장의 구조에도 불구하고 죽은 새끼고양이 또한, 하찮아서 죽어도 되는 생명은 아닌 것이다.

 


그 외...


http://blog.naver.com/jxs2/110113457021



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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