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주고 세타 극한 보내는 문제
거의 요즘은 계속 나오죠.
올해 수능 B형 짝수형 28번. 
그 문제는 극한근사로 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부 유명강사도 그방법을 강의하는 것으로 압니다.
올해도 물론 나왔고
올해는 극한근사 원리를 이용하면
그냥 보고 암산으로 풀리는 수준이더군요
4점짜리 문제죠.
그런데 저는 이게 극한 근사라고 한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평가원에서 극한근사로 못푸는 문제를 낸적도 있었다는데요.
올해는 그냥 풀리네요.
그리고 이런 풀이에 대해 인터넷 ㅇㄹㅂ싸이트에
예전글이나마 좋네 안좋네 하는 글도 있더군요
근데 이건 풀이를 가르쳐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알려진 방법이 있는 유형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이 문제 아닌가요? 
모르는 사람이랑 아는 사람이랑 차이가 큰데
그것도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