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인데 후반부만 기억나요
아들이 사라져서 아버지가 찾는데
집 욕실의 선반 거울속에 아들이 갖힌 유화 그림을 보고
욕실에 가서 그 거울을 깨고 그 안으로 줄타고 내려가요
내려가면서 악마들이랑 싸우는데
아들을 납치한 최종보스 악마가
월남전인가?에서 죽은 옜 전우였어요
전반적인 느낌은 이블데드나 나이트메어 느낌이었던거 같구요
80년 후반에서 90년 초반에 봤었던거 같아요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도무지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