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있었던 일인데 친구한테 오랜만에 전화가 왔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왔우니 한번 보자구요. 근데 마침 돈이 하나도 없는 상태여서 나 돈이 없는데 어떻하지? 했더니 친구놈이 당황스러워 하면서 다른 아이들과 상의하는듯 했습니다. 그리고는 잠깐만 끊어봐 하고는 전화가 끊겼습니다. 그리고 문자한통 전화한통이 없었습니다ㅋ
뭐..물론 돈이 없으니 얻어먹거나 이런건 당연히 민폐인거 아는데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는데 너무나도 서운했습니다. 쩝... 제가 과민반응일까요? 아님 제 잘못일까요? 친구놈한테 아직까지 연락도.....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