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엄마는 동생 결혼식으로 친정으로 떠나고, 아빠 혼자 딸 둘을 보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화창한 날 집에만 있으면 딸들에게 구박받기 쉽상이라 집 근처 호수에 놀러갔습니다.
날이 맑아서 그런지 다 아름답게 보여 갤6로 몇 장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사진 속의 건너편은 FKK라 불리는 누드 일광욕, 수영이 허용되는 곳 입니다.
전 늘 이곳에 올때면 선그라스를 가져갑니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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