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에 아주 큰 획을 긋는 구나....
유신 때 독재자들을 향해 대항한 민주화 선배님들은 지금 현 상황보면 참 뭐라할까...
현대사는 학 시대에 최소 30년 이상 넘어야 평가가 이루어지는 법인데
2044년....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칭 애국보수라는 단체에 의해서 종북세력과 같은 짓을 저릴렀으며
'인재'와 온갖 의문스러운 점을 수사도 제대로 못하고 오히려 한 가장의 통장 내역과 가정사를 낱낱히 벌거 벗겼으며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합리적인 방향으로 특별법을 요구한 것에 대해서 과거 대한민국 정부수립 시절, 정치깡패와 같은 형태가 일어났다.
직접적인 폭력이 아닌 간접적인 폭력으로 단식중인 사람들 앞에서 폭식행사를 했으며, 독재자들을 향한 민주화 선배들에게 좌빨, 종북 간첩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누명을 씌우곤 했다. 뿐만 아니라 자유와 애국이라는 단어를 기득권 유지에 이용하기에 급급했으며
사람들은 점점 도덕보다는 돈에 의한 천한 민주주의에 근접하기 이르렀다.
....어머어머 우리 선조들은 진짜 미개했었네
이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