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보신 k열 쪽에 앉아계신 여자 두분...안생긴다라도 말하는거 듣고 찌질하게 올려봐요..
네  저도 이해합니다 하이힐 신으셔서 얼마나 발이 아프셧나요
그래도 암만 사람이 없다고 해도 맨발로 앞자리 다들리게 발로 차면서 올리는거 되게 좀 그랫어요...
또 김수현이 땀흘리면서 팔굽혀펴기 할때 네 저도 설렛어요 물론 전 남자구요 그래도 그런 과한 리액션 다른 여자분들 다 조용한데 좀 그랫어요...
저도 이해합니다 김수현이 할수잇지? 라고 할때  남자가 봐도 멋잇어요 근데 그런 리액션 짧은 리액션도 아닌 음의 높낮이 변화가 3번가까이잇는 그런 환호같은 리액션 좀 그랫어요...
그리고 김수현 액션씬에서 맞을 때마다 주먹한번에 꺅 두번에 안되 ㅠㅠ 마음속으로 하시지 그랫어요...
진짜 오죽햇으면 뒤에 계신 분도 아씨...이렇게 하셧을까요...
저도 제돈주고 영화보러온건데...많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봣어요....
이 글 보신다면 앞으로 자제좀 해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