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에서 클로버필드 10번지 개봉일 사은품으로 준 퍼즐입니다.
(크기는 세로로 30센치가 좀 넘을 거예요)
개봉일만 준다고 써있어서 지금도 줄지는 모르겠구요.
370조각짜리였습니다.
퍼즐은 처음해보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똥폰이라 그런지 화질이 안좋아 퍼즐이 싸구려처럼 보이게 나왔는데
실은 정말로 싸구려틱합니다.;;;
그림색배치가 어두운데다가 인쇄도 제대로 안나와서 조각이 뭐가뭔지 잘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퍼즐의 재미를 알았네요. 뭔가 중독성이 있달까.
영화소감 올렸을 때 이거 받았다니까 관심가지신 분들이 계셔서, 한 번 올려봅니다.
영화는 꽤 재밌더군요.